엄홍길휴먼재단의 엄홍길 상임이사(左)와 에일럿바이오로직스㈜의 권영민 대표이사(右)가 서울 종로구 소재 엄홍길휴먼재단 본사에서 15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엄홍길휴먼재단(이사장 이재후)이 15일 서울 종로구 소재 본사에서 엄홍길 상임이사와 에일럿바이오로직스㈜의 권영민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에일럿바이오로직스㈜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설립한 엄홍길휴먼재단은 네팔 등 개발도상국가에 대한 교육 및 의료 지원사업과 국내외 청소년 교육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사업,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 사업 등을 적극 시행 중이다. 

엄홍길휴먼재단과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에일럿바이오로직스㈜는 현재 대한역도연맹 공식후원사로도 지정되어 활동 중이며, 최근 2022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 대상에서 제조와 기능성 화장품 분야 대상을 수상하면서 기업과 제품의 신뢰도를 입증 받은 바 있다. 

협약을 통해 에일럿바이오로직스㈜는 엄홍길휴먼재단의 설립취지에 부응키로 하고 국내와 해외사업의 성장을 위한 후원 활동 및 상호 발전과 이익을 도모하기로 했다. 해당 기업은 엄홍길휴먼재단의 회원 1,700여명을 대상으로 메인 제품인 ‘바르는 보스웰리아 ACTS38’ 100ml 제품 2,000여개를 후원했으며, 이와 함께 앞으로도 제품 할인 혜택과 다양한 재단 후원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일럿바이오로직스㈜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바르는 보스웰리아 ACTS38’은 보스웰리아 추출물과 NAG성분, 병풀추출물, Sodium Hyaluronate, 기타 유효성분 등이 함유된 저자극 바디케어겔로, 신체 활동이 많은 스포츠인, 특히 무릎 사용이 잦은 등산 애호가들에게 선호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